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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 '태극기' 와 국가 '애국가'

Vean Times Post

 

 

 

【국기에 대한 맹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각종 의식에서 행하는 국민의례 절차를 정식 절차로 할 경우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시, 경례곡 연주와 함께 위 맹세문을 낭송하며, 낭송은 녹음물· 영상물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식 절차로 할 경우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시 전주 없는 애국가 1절을 연주(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낭송하지 않음)하거나 국기에 대한 경례곡 연주(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 또는 구령으로만 실시(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낭송하지 않음)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는

국기 창안자는 이응준, 제정자는 박영효

행정안전부(www.mois.go.kr)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 링크 클릭 》

 

연혁

  1. 1883년 3월 6일 (조선)
  2. 1897년 10월 12일 (대한제국)
  3. 1942년 6월 29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4. 1948년 7월 12일 (대한민국)

 

고종은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공포하나, 국기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탓에 이후. 다양한 형태의 국기가 사용되어 오다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태극기의 제작법을 통일할 필요성이 커진 정부는 1949년 10월 15일 「국기 제작법 고시」를 통해 국기 제작 방법을 확정.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는

작곡가 안익태, 작사 미상

행정안전부(www.mois.go.kr)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 링크 클릭 》

 

 

초창기 노랫말 초본

노랫말 작사가의 설은 다양하나 안타깝게도 알 수가 없다.

 

 

연혁

  1. 1935년 "한국환상곡"에 노랫말 삽입
  2.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국가로 사용
  3. 2010년 국민의례 규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3가지 한글, 애국가, 태극기

 

 

아무리 배운 것 없고, 배울 의지가 없어 학교를 다니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뿌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 3가지만이라도 반드시 기억하자.

 

 

 

한국말을 하고 함께 모여 살면 그것이 나라 아닌가?

영화와 현실을 착각하고 살지 말자! 절대 아니다. 우리말을 쓰는 다른 민족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자신들의 뿌리가 탐욕과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기생충 같이 기생하며 사는 이들처럼 살고 싶은가? 게다가 우리는 과거 나라를 빼앗겨 본 치욕적인 수탈의 역사를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조선족이 한국인인가.

 

우리에게 불교 국가의 성지로 알려진 「티베트」은 자국의 문자, 언어, 국기, 국가 등 모든 것을 갖췄지만 현재 중국에 나라를 빼앗기고 망명정부가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도 독립운동 중인 티베트인들은 중국의 탄압으로 매일 고문과 죽임을 당하고 있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대한민국 정부는 티베트 종교지도자이자 국가의 상징인 「달라이 라마」의 입국을 허용치 않는 수치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 그러고도 인권 국가,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다니 너무나 부끄럽다. 중국은 만악의 근원이자 중국과 관련된 모든 인물, 국가, 단체들은 해가 되니 피해야 하는 것이 상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아진 지금,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의 기본이 되는 한글, 태극기, 애국가 3가지와 대한민국의 큰 지명, 기본 문화 정도는 반드시 숙지하여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자.

 

 

기초 교육 실태의 심각성

한참 배우고 있는 초, 중, 고 학생들 중 대다수가 한글 맞춤법, 애국가 4절 완창, 태극기 뜻과 그리는 법을 완벽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 그리고 심지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한민국의 수도가 어디인지 모르는 아이도 있었다.

 

'단순히 「수도」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일 거야'라며 흔들리는 정신을 부여잡아 보지만, 도대체 어디까지 모르고 있는 것인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에서는 전 국민 아니 최소한 교육자와 공직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하여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인구 감소로 소멸될지언정.

 

 

이 문제는 아이들이 기계식 초침 시계 보는 법을 모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영어와 수학은 잘하는데 내가 살고 있고 이끌어 나아가야 할 나라의 기초를 모른다는 것은 그저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타(他) 아시아인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걸 아는 게 사는데 도움이 되냐?", "이런 거 모르면 뭐 범죄냐?", "먹고살기도 바쁜데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냐?", "몰라도 문제 될 거 없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묻겠다. 나라의 기본도 모르는 당신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귀화하려는 외국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되겠다고 애국가 제창 시험을 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를 쓰는데, 정작 대한민국 국민이 모른다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 물론 조선족은 한국인 행세하면서도 대한민국 국기, 애국가 등을 가르치지 말라고 거품 물고 항의하며 발광을 해대는데 세금도 안 내고 남의 나라 혜택만 받으려 말고 본국으로 돌아가던지 관광객 중국인으로 살던지 해라.

 

 

권리만 찾지 말고 국가에 대한 의무와 기본은 알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