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도와다오 개딸들아" 야당 분열 중

Vean Times Post

겨우 구속은 면했지만 이제 어쩌나

 

27일 국회 본회의 의원 297명 출석 체포동의안 무기명 비밀투표 진행. 찬성 139표,반대 138표,기권 9표,무효 11표,과반 149표 넘지 못해 부결

 

 

 

아슬아슬 체포동의안 부결, 하지만 고립된 이재명

검찰은 지난 16일 야당 대표 이재명에 대장동 위례 신도시 개발사업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7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을 두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고 찬성표의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되었으나 민주당의 압도적인 반대표를 자신했던 것과는 달리 1표 차이로 부결된 것을 두고 이재명의 진짜 위기를 알린 셈이다.

대통령과 여당이 앞세운 정치 검찰의 정치적 탄압으로 보이는 이재명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지만 민주당의 의석수로 보았을 때 내부 분열만 없으면 검찰도 여당도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이재명을 진짜 떨게 했던 순간은 부결 투표수가 찬성표와 팽팽했기에 야당 내부에서 등 돌린 의원들이 상당수 있다는 얘기가 되므로 앞으로 검찰과 여당의 공세가 지속되면 어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게 나라냐며 하소연 하던 이재명

 

 

이재명은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겠지만 항상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당사자는 본인만 모르는 자신을 향한 세간의 시선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침몰하는 것인데 이재명은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당신 편이라 생각될 때 당신은 혼자가 된 것이다, 배째 모르쇠로 일관하면 대충 넘어갈거라 착각한 어리석은 자의 끝은 어디?

 

 

 

겁이 있어서 이러는 거다

국민을 앞세워 "왜 이리 겁이 없냐? 임기 끝나면 무사할 줄 아느냐"며 씨알도 안 먹힐 겁박 발언을 하는 이재명은 본인도 그리 말하면서도 지금의 정권과 그의 무리가 왜 그렇게 자신을 못살게 구는지 속내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권 교체가 되더라도 검찰을 이용해 야당은 얼마든지 쑥대밭을 만들 수 있다는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앞으로 보복을 계획하려는 이들에게 보내고 있는 것임을 말이다.

여당과 대통령, 검찰이 너무 강해서 야권 세력이 휘둘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군부 독재 시절에도 야당은 그렇게 처절하게 탄압받았어도 국민의 지지는 굳건했었다. 지금은 청렴하고 올곧고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와 노동권을 수호하는 야당이 아니다.

야당 전체가 무능하고 타락해서 자꾸만 빈틈을 보이고 헛발질만 해대니까 당하는 것이고 그렇게 힘도 못 쓰고 징징대는 야당을 보며 속이 터지는 국민은 더 이상 야당 세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첩마저 야권의 비호 아래 활동한 것이 드러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가.

 

쯧쯧쯧 좋댄다, 외롭지 않아서 좋겠소

 

 

개딸? 페미? 이재명 당신 편은 없을 것이다

이재명 관련 포스팅할 때마다 언급했듯이 개딸이네! 뭐네! 꼴값을 떨 때부터 끝까지 정신 안 차리고 아무 도움도 안 되는 페미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니 동정심도 들지 않는다. 10대부터 40대까지의 대한민국 남자들은 이재명과 여가부 폐지를 방해하는 야권 정치인들을 절대 도와주지도 지지하지도 않을 것이다.

개딸이란?

「성격이 개같이 지랄 같은 딸」, 「성질머리 고약한 딸」이라는 의미의 줄임말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아빠가 딸을 부를 때 사용한 애칭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지자 중 젊은 여성의 꼴통 페미 사상을 가진 극성 지지자들을 부를 때 사용하며 이들은 여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맹목적 지지 세력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서 '개 같은 딸'이라 소개할 수 없어 '개혁의 딸'이라는 다른 의미로 해석하여 억지 꿰맞추기식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갈라치기, 꼴통 페미, 여성 우월주의, 남성 혐오 사상으로 찌든 극단적 팬덤 정치의 표본으로서 잘못된 방향으로 쓰이고 있음을 지적하는 대중과 타 정당인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서슴지 않는 이재명의 치부이자 추태의 만상이다.

이들과 함께하는 이재명이라면 현 정권에 의해 탄압받아 사라져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정작 이재명 본인은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조폭 대신 분란 조장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나, 마나 개딸인지 뭔지 과격 정신병자들이 반대표 색출하겠다며 집단 린치 시도하거나 이재명이 사주하여 개딸이든 조선 중국인이든 간첩단체든 조폭이든 인간쓰레기들을 동원해서 지랄 난동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걸 또 "그러지 말라"며 달래는 척, 정의로운 척, 당을 위하는 척, 희생하는 척, 해댈 위선적인 모습을 떠올리면 치가 떨린다.

희생할 거면 사퇴하고 정계 은퇴하든지, 아니 이번 기회에 정계 은퇴하고 정명석처럼 개딸들 데리고 교주로 살아도 되지 않나? 이재명 마을의 이장님이라면서? 어찌 됐든 대통령은 하려 하지 말자.

 

 

이재명을 닮은 그의 지지자 상당수가 비정상적 과격분자로서 서로에게 독이 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하튼 이재명과 야당 무리는 완전 공중분해 되길 바란다. 이미 당내 분열되서 조만간 끝나겠지만.

 

"나는 모르는 일, 그런 사람 본 적도 없어, 증거 있으면 가져와" 와 같은 발언만 반복하며 증거가 없다고 죄가 없다는 식의 말은 범죄자들의 해묵은 변명 레퍼토리 아니었나? 게다가 거짓말인걸 들켜놓고 무슨?

 

안남시장 박성배(황정민 분)처럼 증거 타령만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국민에게 다 공개 소명해서 결백함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든지 감옥에 가든지 둘 중 하나만 해라. 사실인지 모함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하니.

 

 

어리석은 이재명! 믿을 것은 개딸뿐이라며 징징대니 벌써 지랄발광 중인 개딸들, 그러지 말고 아예 용산으로 모두 끌고 가서 대통령 끌어내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