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중국 하나 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가운데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 정신마저 더럽히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960년대 무렵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천년 역사를 증명할 문화유산들이 모조리 불에 타 한 줌의 재로 사라져 버린 집단 광기의 끝을 보았다. 이 역사적 사건을 통해 우리는 중국인들만이 가진 국민성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더 심각한 그들의 문제는 자신들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범죄에 대한 인식조차 전 세계인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사고방식을 가졌다. 사기 범죄를 일으킨 피의자에 대한 죄를 묻는 것이 아닌 속은 피해자가 잘못이라는 비정상적인 인식으로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뻔뻔함을 지닌 민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중국인들이 방문하는 전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중국의 이러한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약진 운동은 중국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실패 사례이자 흑역사라 불리며 감추려 하는 역사이다. 실패의 원인은 마오쩌뚱의 무지한 독단과 공산당 내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다같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 산업화, 공업화를 꿈꾸던 그들은 풍부했던 노동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시작했으나 농민이 90%였던 당시에 공장에서 철을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음에도 공산당의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철을 모으려 농기구를 뜯어 바쳐야 식량을 받을 수 있었고 농기구가 없어 농사를 못하게 되자 인민들이 굶어 죽기 시작했고 갑자기 아사(餓死)자들이 늘어나자 쥐와 참새가 인민들의 곡식을 훔쳐먹어 그런 거라며 모기, 파리, 쥐, 참새를 4대 해악이라 정하여 닥치는 대로 죽이자는 제사해(除四害)운동까지 벌인다. 이러한 악순환이 가져온 결과는 2000~4000만명이 넘는 아사(餓死)자들을 발생시켰고 이후 무지(無知)가 만든 사상 최악의 참사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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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자신들의 문화유산을 불에 태웠을까. 이 또한 마오쩌뚱의 대약진 운동이 대실패하자 자본주의 시장 회생으로 당시 정적이었던 덩샤오핑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릴 것을 우려하여 시장 정책 문화는 버리고 공산주의 문화를 새롭게 세우겠다며 정치, 사상, 사회, 문화 개혁을 통해 정권 유지를 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고자 했던 것이 문화대혁명의 명분이었다. 그러나 말이 문화대혁명이지 사실상 사상 검열로 자기에 반하는 세력과 정적을 제거하려는 대숙청이었고 이때 수십만에서 2천만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문화대혁명 때 큰 활약을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젊은 이들이었고 그들은 마오쩌뚱의 이념을 종교처럼 신봉하는 광신도들에 가까웠고 그들이 바로 홍위병이라 불리는 자들이었다. 홍위병들은 부자라 불리는 있는 자들, 학자라 불리는 지식인들, 역사를 아는 자들을 구시대적이고 부르주아적 사상을 지닌 악의 존재라 칭하며 닥치는 대로 잡아서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묶어서 끌고 다니며 모욕하는 등 역사와 지식과 자본의 뿌리들을 모두 불사르고 부숴버렸다. 마오쩌뚱은 무지하고 권력에 눈이 멀어 많은 잘못과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때 죽거나 중국으로부터 쫓겨 도망친 수많은 지식인과 자본가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남은 거라곤 어리고 젊지만 경험 없고 지식 없이 세뇌당한 마오쩌뚱의 추종자들뿐이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마오쩌뚱의 망령은 아직도 젊은 이들의 눈을 멀게 하여 중국을 망치고 온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그때 끝났다. 이제는 그 누가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고 내부에서 나와야 할 자성의 목소리도 더는 들을 수가 없을 것이다. 소련과 중국에 의해 전 세계는 불바다가 될 것이고 3차 대전으로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방법은 한 가지,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공산 국가들을 없애야 하는 것이다. 21세기 홍위병들이 믿는 애국은 악의 꽃이고 꽃이 피기 전 꺽어 잘라야 세상에 평화가 올 것이다. 중국과 소련을 버려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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