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2대 국회의원 선거, 정권 심판이 과연 이루어 지나?

Vean Times Post
모두가 고대하던 22대 국회의원 선거

 

24년 4월 10일 18시 기준 전국 투표율 66.9%
민주당 190석, 국민의힘 90석, 야권 압승 여당 참패 예상!

 

 

 

 

참으로 치졸하고 꼴사나웠던 선거

선거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돈벌이에 혈안인 언론매체, 공천권을 두고 내부 밥그릇 싸움, 여당 야당 서로 비하하며 헐뜯기 바빠서 정작 국민을 위한 공약은 뒷전이었던 낯 뜨겁고 볼썽사나운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물론 부정 선거가 남아 있겠지만 윤석열 정권으로서는 이대로 무너져 전 권력자들처럼 감옥에 가느니 무슨 수를 쓰든 선거 결과를 엉망으로 만들거나 국정운영을 개판으로 만들 것이 예상된다.

 

 

 

 

 

 

자, 이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심판의 날이 오는가?

여기저기 대놓고 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얼굴 들고 다니던 尹 정권의 왕과 탐관오리들은 이제 어떠한 술수를 쓰고 검찰을 이용해 누구를 탄압할 것인지 매우 흥미진진하다. 윤석열 옆에서 보이지 않던 비선 실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이대로 200석을 넘길 것 같은 야권 의석수로 인해 레임덕은 떼놓은 당상이라며 모두가 매우 흡족한 미소를 띠고 있는데 막무가내 윤석열 정권은 과연 순순히 승패를 깔끔하게 인정하고 물러날지도 의문이지만 국민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김건희와 그 일가의 부정 재산축재에 대한 심판이다.

 

 

 

 

 

 

중도층의 이탈은 이미 예상되었지만,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영남지역의 중심에서 진보와 보수가 경합을 벌일 줄은 예상 못 했던 尹 정권과 하수인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모든 국민이 아는데 본인들만 모르고 있었던 선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 한동훈을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개표 현황을 보지도 않고 자리를 뜨며 자신들의 참패를 인정하고 있으니 저런 작자들에게 국정을 맡긴 지지자들의 심정은 어떨지 궁금하지도 않다.

 

 

 

자업자득의 끝을 볼 것인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야당의 무능함을 확인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