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을 무시하고 거짓말과 변명만 일삼는 대통령과 비선 실세들, 탄핵만이 답이다

Vean Times Post
대통령과 비선 권력자들, 대체 그들은 무엇을 위해 그 자리에 있는가
국민의 대리인들이 국민의 지지 따위는 의미 없단다, 기가 막힌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던 그들의 거짓말

 

아직도 무엇을 기대하려는가

여당인 국민의 힘 내부 갈등에 대통령까지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 정국.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며 서로 물고 뜯는 동안 국민들의 시름은 커져가고 시급히 돌봐야 할 국정은 뒤로한 채 자기 식구들 한 자리씩 챙겨주느라 정신이 나가 버린 현 정권의 비선 권력자들. 그것도 모자라 국고의 혈세를 투기꾼들의 빚 탕감에 쓰려는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과 주변인들의 투기 손실을 그 돈으로 메우려는 속셈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뻔한 상황인 것이다. 복지와 민생이 무엇인지 분간도 못하는 얼빠진 정권을 어찌하리오.

 

그리고 양성 갈등의 뿌리인 《여가부 폐지》는 없을 것이다. 애초에 《여가부 폐지》라는 말에 속아 표를 버린 2030 세대에 큰 대가가 있을 거라 경고했으나 그 거짓말 하나에 판단력을 상실한 젊은 이들은 "그런 거짓말이라도 해주는 사람을 뽑고 싶었고 먼지만큼의 희망이라도 걸고 싶었다" 항변하며 처절하게 외쳐댔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측은할 뿐이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 젊은 이들을 사지로 몰아버린 중장년층은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대통령과 측근들의 무능, 안일함과 나태함, 국민을 향한 독선적 태도가 예상보다 커서 더 큰 시련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는 확신에 불안하기만 하다. 국제 정세도 미친 듯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대한민국이 해야 할 역할과 자국의 안보에도 크게 힘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이들은 전혀 생각지 않는 것 같다. 오로지 권력을 잡았으니 크게 한탕해 먹고 친일파 후손들처럼 자손만대 잘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혐오스럽다.

 

이미 바닥난 국고 상황과 적자에 허덕이는 가계 부채가 빤히 보이는데 각종 재난 지원금 명분으로 또다시 혈세를 풀겠다며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이유는 결국 국민들이 돈을 썼으니 국가 부도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다는 얄팍한 수 따위로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기필코 이뤄내려는 탐관오리들의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지원금에 홀린 국민들은 짤짤이 돈 몇 푼에 대한 이자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다. 현 정권의 행태는 마치 고리대금업자들 같은 비열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지옥 구덩이로 밀어 넣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다, 의미가 없다는 윤석열, 그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누가 그를 조종하고 있는가? 기자들 앞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외치며 독단적 국정 운영을 하는 최악의 대통령으로 남을 것인가.

 

 

 

채널A뉴스 출처

 

이상한 주변인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건희 사랑 팬클럽 회장이 사퇴하시겠단다. 이게 무슨 괴소리이며 이게 왜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가. 건희 사랑 팬클럽에서 보좌를 못하여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말 같지 않은 소리와 함께 이런 해괴망측한 소리를 뉴스를 통해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김 여사는 자신과 강 변호사와는 전혀 교류하지 않는다며 그의 의사와 발언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묘하게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법률대리인이 바로 사퇴하겠다던 건희 사랑 팬클럽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인 것이 참으로 기묘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강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의 변호와는 무관하게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측(김세의, 강용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준석을 무고죄로 고소한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고 하는데 정신이 올바른 사람인지 누군가의 사주라도 받은 것인지 심히 의심되는 복잡한 그의 행태를 보고 있자니 대통령 내외 주변에 정상적인 인재가 있는 것인지 심각하게 우려스럽다. 주변인들 관리도 안되고 어느 누가 보좌를 하는지 공식이던 비공식이던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인원들이 너도 나도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 권력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차마 더는 눈 뜨고 못 볼 지경이다.

 

처음부터 영부인이 아닌 대통령의 아내로서 내조에만 전념하겠다던 김 여사의 행보는 말과는 전혀 다르게 영부인 역할을 하듯이 대통령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예상은 했으나 대놓고 자신들이 한 말들을 보란 듯이 뒤집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이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살면서 얼마나 뻔뻔한 거짓말들로 사람들을 기만해 왔으면 저렇게도 쉽게 자신들의 말을, 자신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가 있을까.

 

 

 

 

 

탄핵만이 답이다

시간이 없다. 그들이 뿌리를 내리기 전에,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 전에 빨리 탄핵하여 현 정권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잘못된 대통령과 비선 실세들이 권력을 잡으니 검찰, 경찰, 법원, 공무원 등 나라 전체가 흑화 되어가고 있다. 더 이상 지체한다면 국고 탕진은 물론 행정부, 사법부 내의 썩은 무리들이 실권을 잡아 국민들의 억울함마저 풀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다. 말했듯이 공약, 약속 모두 지켜지지 않을 것이니 미련과 기대는 버려라. 그나마 남은 국가의 곳간을 지키려면 빨리 버려야 한다.

 

대통령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 하니 모두가 자신을 따르고 대한민국을 자기 것이라 착각하는 모양이다. 모든 절차와 업무 부서들을 모조리 건너뛰고 관사부터 용산 청사의 설계, 감리까지 김건희 씨의 후원 업체가 맡았다는 보도가 되자 또 발뺌하고 있다. 자신들과 연관된 의혹과 실제 사실들이 드러나도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대통령 내외와 비선 권력자들 그리고 주변의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 이러한 문제들을 누가 바로 잡겠나, 법무부와 사법부 전체가 그들의 손아귀에 있는데 말이다.

 

한량 건달 기질의 그들이 자꾸만 대한민국을 카르텔화 시키려는 것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비리와 청탁, 사건 무마들이 있었을지 알만하다. 일가 친인척, 사돈의 팔촌부터 동네 친구들과 장모에 무속인들까지 권력 나눠먹기에 혈안이 되어 공식 국가 공무원 자격도 아님에도 대통령 이름 팔아 외압과 월권으로 국가 전반에 썩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부족 국가인가, 중남미 마약 카르텔 국가인가! 어서 빨리 탄핵하고 현재 그와 관련된 모두를 법의 심판으로 처벌해야 하는 것이다.

 

 

아마도 그가 지지율 따위를 염려치 않는다는 의미는 "니 까짓것들이 지지 안 하면 뭘 어쩔 건데!" 라며 자신은 이미 하늘이 돕고 있는 운명이라 굳게 믿고 있는 듯

 

 

한편, 안철수는 합당 이후 인수위 때 깔짝거리다 도피성 휴가를 갔다며 논란이 일자 “제가 대통령이나 당대표도 아닌데 스스로 휴가 일정을 공지하느냐”며 SNS에 글을 끄적였다고 한다. 대통령이나 당대표가 아니면 일을 안 하겠다는 말인가, 국회의원이 나라 꼴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딸 보고 싶다고 당내에서 아무 당직도 없는데 왜 자꾸 언급하냐는 식으로 징징대며 헛소리나 해대는 것을 보니 이 사람이 정치권에 있는 이유가 국민을 위한 것은 절대 아님이 분명 해지는 대목이기도 하여 이런 사람은 절대 정치판에서 알짱거리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이토록 감투와 자리 욕심에 빼액 거리는 정치인은 처음 본다. 그는 대체 정치 시작하고 한 일이 뭐가 있는가?

 

 

 

이준석 치워버리기 전까지 당에 돌아가지 않겠다며 떼쓰는 중인 것인지 또 모르는 일이다. 안 그래도 당내에 윤핵관들과 마찰 잦아 눈엣가시였는데 독불장군인 안철수와 마찰이 없었겠나. 다른 사람 말 안 듣기로 유명한 불통의 아이콘이라 불리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충고 한마디 하겠다.

 

 

국민들의 비판을 비꼬아 조롱할 생각 말고 제발 정치인 이전에 어른이 먼저 되길 바라며 국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하길 바란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박근혜 탄핵의 주모자 현재의 비선 실세

 

 

왕좌의 게임이 따로 없는 치열한 대한민국 권력 암투에 피폐해지는 국민

 

 

그들이 장악하기 전 탄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