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닝썬 게이트, 연예계 유흥가 경찰 유착 비리 현실 가늠조차 어려워

Vean Times Post
마약, 성범죄, 폭행, 경찰 유착, 성매매, 탈세 등 모든 범죄의 온상
꼬리 자르기의 정석, 거대 엔터테인먼트와 정치권, 사법권의 비리

 

 

 

 

never ending story 버닝 썬 게이트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그의 지인들이 만든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버닝 썬. 승리와 그의 무리들은 화려한 지하 커넥션에 흠뻑 취하는 동안 그곳은 온갖 범죄의 소굴로 변하고 있었고 승리가 주인인 것처럼 보였으나 같은 그룹 멤버였던 대성처럼 꼭두각시 바지사장이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2018년 11월경 클럽 버닝 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폭행 사건이 불씨가 되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흑막의 비리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 요약정리

  1. 클럽 버닝 썬 폭행 사건 발생
  2. 역삼 지구대 경찰 출동
  3. 폭행 피해자(김상교 씨) 연행, 지구대 도착 피해자 진술 무시, 경찰관 피해자에 협박 및 폭행
  4. 피해자 반발, 언론 매체 보도 시작
  5. 언론 보도 후 사건 일파만파 확대, 마약/탈세/성폭행/성매매 등 각종 범죄 발각
  6. 경찰총경을 시작으로 청와대 내의 비호 세력 연결고리 포착 언론 보도
  7. 비리 연루 경찰관 40명중 12명 징계, 정준영,최종훈등 성폭행 연예인 구속 물타기와 꼬리 자르기
  8. 승리를 포함한 핵심 인물들 구속영장 기각
  9. 재판 결과 → 무죄, 보상, 벌금, 감형
  10. 버닝 썬 게이트에 연루된 모든 인원 기사회생

 

 

 

이렇게 물 흐르듯 연예계 스캔들로만 덮어졌고 지금도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다른 장소에서 똑같은 일을 벌이며 평화롭게 잘 살고 있다. 오늘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본모습에 모두가 즐겁다.

 

중국 자본가들 사이에서는 일명 몸보신 투어라 하여 각국에 존재하는 몸에 좋다 불리는 모든 것들을 섭취하고 여성들도 원하는 만큼 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이들을 알선하는 자들은 모두 현지인들이지만 한국에서는 조선족 출신 브로커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각별히 조심하길 바란다.

 

 

 

 

역삼 지구대

 

 

 

 

#clubburningsun

 

 

 

 

서울강남경찰서

 

 

 

 

YG family

 

 

 

 

대법원

 

 

 

전 세계 어디에도 깨끗한 클럽 문화는 없다

어둠이 짙게 깔린 곳에는 늘 나쁜 것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여성들이 아무리 조심을 하여도 클럽에서 물뽕으로 정신을 잃고 강간을 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방심을 하기 때문인데 그 방심을 만드는 이들이 바로 같은 여성이라는 점이다.

 

같은 여성 매니저들이 주선하는 자리, 권하는 술은 피해라. 그들은 중국인들에게 수천만 원의 알선비를 받고 당신들을 하룻밤 섹스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나쁜 일은 대부분 나쁜 장소, 나쁜 사람, 나쁜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혀가 뽑히도록 말을 해도 그놈에 쾌락이 뭔지, 그놈에 뇌를 지배하는 성욕이 뭔지 그리 당해도 다시 찾는다.

 

 

 

밤길 어둠은 무서워도 클럽 어둠은 안무서운 그대들이여, 눈뜨고 위를 보아라 눈앞에 무엇이 보이는가

 

 

 

과연 특정 연예 기획사에서만 일어나는 일 일까?
과연 특정 공직자들만 비리에 연루된 일 일까?
과연 당신 가족 중 누군가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