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韓日셔틀외교, 과연… 52일 만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연 무엇을 주고받을지 의문, 그러나, 일본은 받아 갈 것이 아직 더 남아 있다. 日 총리 5년 만의 방한, 12년 만의 현충원 참배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52일 만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7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재개하였다. 기시다 총리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하였으며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셔틀 외교 재개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한일 외교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기시다 총리는 일본 총리로서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 이후 12년 만의 현충원 참배를 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의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